요즘은 장이 오락가락 변동성이 심한 장세다.
미국 중국 관계도 오락가락하고 북한은 계속해서 딴지를 걸어오니 국내주식이 오를라고하면 자꾸 저항을 주는 상황이다. 오늘도 나바로의 말 한마디에 장이 갑자기 빠졌다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기사가 나오자 다시 올라왔다.
하루하루 대응하기가 참 쉽지 않은 장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전략을 조금 바꿔 가져갈까 한다.
이기는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어느정도 대응은 해야겠지만 주식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달리해야겠다.
당장 내일은 SK바이오팜 청약을 하고 남은 금액으로 3종목 정도를 추려서 구매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에스티아이, 삼성엔지니어링,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에이치앨비를 후보로 정해놨다.
사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너무 포트를 나누면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3~4개 정도로만 추매해야겠다.
유가도 매력적이긴 한데 이미 보유중이라 더 추매할 생각은 없다.
6.25일에 북한이 뭔짓을 할지? 약간 걱정되는 마음이라 금요일 이후에 추매할 예정이다. 7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며 종목을 잘 선정해야겠다.
아 월요일에 기존 보유중이던 종목중 F&F 와 휠라홀딩스를 손절했다. 더 떨어질게 보이는데 바보같이 들고있는건
더 멍청한 짓이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빠른 결정하길 잘한것 같다. 오늘 더 떨어졌더라...
팔고 나온 돈으로 만도, 삼화전기를 추매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수익달성해서 매도했다.
셀헬케는 눌림목 구간이 나온다면 한 번 더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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