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참누리레이크1 광교 호수뷰 산다 '19년 초에 광교에 있는 참누리레이크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이전에 살던 아파트들은 뷰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의 아파트들이었는데 처음 임장와서 호수뷰를 보고나서 입이 떡! 하고 벌어졌다. 가을에 찍은 사진인데 단풍이 들기 직전이라 호수쪽 나무들 색이 약간씩 물든게 아주 이쁘다. 호수에 있는 원형으로된 길들은 밤이되면 불빛이 반짝이는데 보다보면 빠져들게된다. 아파트간 동간 거리도 완전 뻥~~~~~~~~~~~~~트여서 내맘도 뻥 뚫린 기분이다. 게다가 베란다로 보이는 시야도 뻥 뚫려있어서 답답하거나 할 때 밖을 보면서 Inner Peace 를 하곤한다. 바쁜 일정에 쫓겨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역세권을 좋아하지만 역세권에서 뷰??라고 부를 만한 것을 전혀 찾을 수 없다. 앞동뷰? 옆동뷰?? ㅋㅋ 또는 도로.. 2020.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