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1 영어일기 '20.7.5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갔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간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내일이 아버지 기일이라 가족들과 동두천에 있는 산소에 갔다. 산소에 잡초들이 벌써 발목까지 자랐다. 추석 전에 예초하러오면 아마 더 자라있겠지? 땡볕에 일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하네... 날이 더워서 아빠한테 인사하고 금방 산을 내려와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갔더니 누나 전 남친이 와서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했다. 딸이 낯선 사람을 보고 놀랬는지 울음을 터뜨렸다. 집에 돌아갈 때는 좀 풀렸는지 인사도 잘 받아주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It has been already half passed a year. As they get older, Time goes quickly...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