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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6

영어일기 '20.5.27 오늘도 시간이 훅하고 지나가버렸다. 지난 주보다는 다행히 바쁘지 않긴한데 피곤하긴 매한가지... 얼마전 누나와 엄마가 말다툼을 했는데 그 이후로 엄마가 누나한테 말을 걸지 않는단다.. 애도아니고 참... 서로의 입장차이는 이해가 가지만 일방적으로 소통을 끊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엄마랑 점심시간에 잠깐 통화를 했다. 처음엔 좀 짜증을 내시다가 약간 설득이 되었는지 좀 가라앉은 느낌이었다. 둘이 잘 화해하길 바라고 누나도 잘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The time goes by too fast today as always. ==> I can't believe how fast the day went. / This day went by so quickly / Time really flies fast today.. 2020. 5. 27.
영어일기 '20.5.17 번개로 이웃에 사는 부부와 용인시에 있는 농촌 테마파크에 놀러갔다. 난 어제 갑자기 와이프한테 통보를 받아서 약간 당황했지만 이제와서 취소할 수는 없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우리가 전에 살던 집에 이사온 분인데 어쩌다보니 이웃친구하자고해서 알게된 사이다. 와이프끼리만 한번 만나서 안면이 있고 나는 처음 보는거라 약간 뻘쭘?하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테마파크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었다. 체력좋은 딸내미 쫓아다니느라 금방 지쳐버렸다. 같이 점심도 간단히 먹고 집근처 놀이터에서 좀 더 놀다가 헤어졌다. 좋은 사람들인 것 같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음에 또 보기로 했다. We went to a farm village theme park in yong-in city with my neighbor's cou..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