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기16 영어일기 '20.7.12 일요일 아침이라 늦게 일어났다. 간밤에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눠서 씻기고 치우고 다시 잤더니 늦잠 잔 것 같다. 자기전에 와이프가 오줌 누게하고 자랬는데...깜빡하고 잠들었더니 이 사단이 나버렸다. 해가 쨍쨍하면 밖에 돌아다니기 힘든데 오늘은 날씨가 흐릿해서 나가 놀기 좋아보였다. 아침을 빨리 먹고 일찍부터 아이랑 근처 놀이터에 나갔다. 놀이터에서 만난 5살 언니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잘 놀고 과자도 나눠먹었다.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해서 호수 공원 한바퀴도 돌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2시간이 지났다. 점심먹이고 낮잠 재우고나서 드디어 쉴 시간이 생겼다. 하루가 이렇게 또 지나가는구나... I got up late today because this is sunday morning. Plus my daugth.. 2020. 7. 12. 영어일기 '20.7.9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느 여기저기서 여행가겠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옆 팀 박대리도 아내랑 제주도 갈거라면서 은근 자랑을 한다. 나도 어디든 가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갈 수가 없다. 게다가 성수기라서 가격도 만만치 않다. 그래도 휴가가 많아서 쓰긴해야하니 와이프랑 어디라도 다녀와야겠다. As the summber vacation season comes around. I hear lots of people planning to go on an trip. My co-worker Park from a different team, boasted of his plan to go to the jeju ireland with his wife. I want to go to somewhere for vacatio.. 2020. 7. 9. 영어일기 '20.7.6 지난 주에는 너무 바빴다. 이번주는 팀원 중 한명이 휴가가서 더 바쁠것 같았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간만에 정시에 퇴근해서 가족들과 저녁도 먹고 아이와 놀아주었다. 정시 퇴근만해도 살만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정시퇴근 하도록 해야겠다. I was swamped last week. I thought this week will be more buiser because one of team memberse went to vacation for a week. But It was surprisingly good. It's been a while since I lfet the office on time. After came back home, I had a dinner with my family and hung o.. 2020. 7. 6. 영어일기 '20.7.5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갔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간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내일이 아버지 기일이라 가족들과 동두천에 있는 산소에 갔다. 산소에 잡초들이 벌써 발목까지 자랐다. 추석 전에 예초하러오면 아마 더 자라있겠지? 땡볕에 일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하네... 날이 더워서 아빠한테 인사하고 금방 산을 내려와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갔더니 누나 전 남친이 와서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했다. 딸이 낯선 사람을 보고 놀랬는지 울음을 터뜨렸다. 집에 돌아갈 때는 좀 풀렸는지 인사도 잘 받아주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It has been already half passed a year. As they get older, Time goes quickly... 2020. 7. 5. 이전 1 2 3 4 다음